하늘하늘한 마른 빨래, 개, 비빔밥
이것보다 좀 더 투명한 느낌이었으면 좋았겠지만
이걸로도 만족. 대만족.
오래된 필름탓인지 자줏빛이 돌지만 뭐 이것도 괜찮아.
엄마와 떠난 경주여행에서 한참의 걷기 끝에 먹는 비빔밥은 꿀맛이었다! 지글지글, 소리부터 맛있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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