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일상생활

Posted by 내일인화

2012. 5. 14. 18:09



잔디에 누워있는데 비행기가 꼭 나무에 박을 것만 같았다.

물론 안박았다. 박았더라면 진짜 나는 퓰리처상을 받았을텐데

에이




내 시험이 망한 건 다 옆집 잔디깍는 소리가 너무 커서였다.





3년 살면서 한 번도 눈여겨 본 적 없는 히피상점! 

청바지만 파는 줄 알았는데 작게 히피샵도 있다고 한다. 

결국 미적미적 미루다가 귀국할 때 까지 못가봤다. 진짜 아깝다

행카의 말에 따르면 주인장이 자유로운 영혼이란다 ㅋㅋㅋ





'Coup de gra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방과후에  (0) 2012.05.14
체코인과 함께하는 일상은 언제나 이상하다  (0) 2012.05.14
예쁜 꽃  (0) 2012.05.14
여행은 언제나 즐거워  (0) 2012.05.14
토끼  (0) 2012.05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