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일상생활
잔디에 누워있는데 비행기가 꼭 나무에 박을 것만 같았다.
물론 안박았다. 박았더라면 진짜 나는 퓰리처상을 받았을텐데
에이
내 시험이 망한 건 다 옆집 잔디깍는 소리가 너무 커서였다.
3년 살면서 한 번도 눈여겨 본 적 없는 히피상점!
청바지만 파는 줄 알았는데 작게 히피샵도 있다고 한다.
결국 미적미적 미루다가 귀국할 때 까지 못가봤다. 진짜 아깝다
행카의 말에 따르면 주인장이 자유로운 영혼이란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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