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오는 날의 분홍색 벽

Posted by 내일인화

2012. 5. 19. 13:18




항상 글 제목짓기가 힘들다. 

Karn's 가는 길. 동화같이 예쁜 숲길을 지나고 나면



....자동차도 들어갈 법한 대형 쓰레기통을 비롯해 Karn's와 주변 상점들의 뒷문들이 나온다. 

여기서 점원들이 쪼그리고 앉아 세상 다 산 듯한 표정으로 담배를 핀다.

Karn's의 정육코너에 진짜진짜 잘생긴 알바생이 있다. 진심 잘생겼음. 디카프리오 꺼지라그래;;;

무슨 엘프같이 생겼어. 그래서 맨날 얼쩡얼쩡 거렸는데 흐규흐,규 이럴줄알았으면 이름이라도 물어볼걸


근데 선글라스낀 메간폭스st 여친...으로 추정되는 여자랑 잠깐 나가는 걸 봤기에.....나는 짜지겠어...행복하세영.....

'Coup de gra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흑백사진  (0) 2012.05.19
숲, 강, 기타  (0) 2012.05.19
방과후에  (0) 2012.05.14
체코인과 함께하는 일상은 언제나 이상하다  (0) 2012.05.14
그냥 일상생활  (0) 2012.05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