흑백사진

Posted by 내일인화

2012. 5. 19. 13:27



왜...필름이...반쪽은 다른 사진인지...음....내 잘못인가....? 

그래도 빈티지해보이고 좋다고 위로하는 중. 




잎이 부농부농한거에 반해서 샀는데

자랄수록 초록색으로 역변하더라...

동물이든 식물이든 어릴때가 가장 귀여운건 진리인가 ㅜㅜ 





저 뒤에 저거 번개임? 나 지금 번개사진 찍은거임? 


..내가봐도 번개안같아 ㅜㅜㅜㅜ




뉴욕에서 1월 1일 보낼 때 인파에 떠내려가면서 간신히 찍은 사진ㅋㅋㅋㅋㅋ

디피된 마네킹과 소품들이 진짜 오묘했다. 

존나 뉴욕은 1월 1일에 갈 곳이 못됩니다.

집에서 디즈니채널보면서 카운트 다운하는거 추천





내 동생이랑 나이가 같은 이 벤, 정말 좋았는뎈ㅋㅋㅋ

집시들이 타고다니는 차 같았어 ㅋㅋㅋ






불국사. 




고양이 다시 키우고 싶지만 한국에선 불가능. 

엉엉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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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, 강, 기타

Posted by 내일인화

2012. 5. 19. 13:23



토끼를 보면 항상 바람의나라가 떠올랐다. 쟤네는 죽이기 존트 어렵게 생긴 보스급토끼인게 함정. 





강가 마을 부럽당...

자전거를 타고, 센과 치히로 첫부분에 나오는 울퉁불퉁한 길 뺨치게 험한 숲을 지나면,

숲이 끝나는 부분에 잔디와 강이 있다! 딴세상같아




나는 키가 작아서 절반까지밖에 못건넌게 함정 엉엉엉
가다 급류에 휩쓸려 태평양에서 발견될뻔했어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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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오는 날의 분홍색 벽

Posted by 내일인화

2012. 5. 19. 13:18




항상 글 제목짓기가 힘들다. 

Karn's 가는 길. 동화같이 예쁜 숲길을 지나고 나면



....자동차도 들어갈 법한 대형 쓰레기통을 비롯해 Karn's와 주변 상점들의 뒷문들이 나온다. 

여기서 점원들이 쪼그리고 앉아 세상 다 산 듯한 표정으로 담배를 핀다.

Karn's의 정육코너에 진짜진짜 잘생긴 알바생이 있다. 진심 잘생겼음. 디카프리오 꺼지라그래;;;

무슨 엘프같이 생겼어. 그래서 맨날 얼쩡얼쩡 거렸는데 흐규흐,규 이럴줄알았으면 이름이라도 물어볼걸


근데 선글라스낀 메간폭스st 여친...으로 추정되는 여자랑 잠깐 나가는 걸 봤기에.....나는 짜지겠어...행복하세영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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